성북로 카페는 서울 도심에 있는 유럽풍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운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주차하기 편한 공간이 있는 카페 성북로는 성북동에 있습니다.
오르막 길을 조금 올라가면 언덕 위의 작은 성 성북로 카페가 나타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앤틱한 나무문으로 위의 따뜻해 보이는 조명과 잘 어울립니다.
음료의 메뉴는 예쁜 조명 아래 앤틱한 액자에 넣어져 주문하는 곳 옆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Coffee
| 에스프레소 | 5,500원 | 카페모카 | 7,000원 |
| 아메리카노 | 5,500원 | 카라멜마키아또 | 7,000원 |
| 카페라떼 | 6,000원 | 카푸치노 | 7,000원 |
| 바닐라라떼 | 7,000원 | 아인슈페너 | 8,000원 |
Non-Coffee
| 리얼초코 | 7,800원 |
| 크림말차 | 7,800원 |
| 로얄밀크티 | 7,800원 |
Tea
| 메리골드 & 오렌지 | 7,500원 |
| 자몽 & 맨드라미 | 7,500원 |
Ade
| 레몬블라썸 | 8,000원 |
| 만다린 에이드 | 8,000원 |
Smoothie
| 로얄 밀크티 스무디 | 8,500원 |
Fruit
| 만다린 라떼 | 8,000원 |
| 딸기 라떼 | 8,000원 |
커피외에도 다양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커피는 리필은 2,000원으로 가능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사이즈의 케이크들이 유리 안에 줄 지어 있습니다.
▶ 카푸치노 케이크 8,200원
▶ 딸기 생크림 케이크 8,700원
▶ 녹차 숲의 커피 발자국 8,200원
▶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7,000원
▶ 헤이즐넛 무스 케이크 7,200원
▶ 당근 케이크 7,200원
▶ 얼그레이 타르트 7,300원
▶ 바나나 타르트 7,300원
▶ 어린 왕자 7,000원
케이크의 가격은 좀 비싼 듯합니다.
당일 직접 만든 빵들이 홀 가운데 앤틱한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 시그니처 알고 싶은 너 3,800원
▶ 오렌지 파이 5,200원
▶ 칠리 소세지 5,200원
▶ 앙버터 5,700원
▶ 흑임자 티그레 4,300원
▶ 시그니처 금빛 무화과나무 5,500원
▶ 아몬드 크로와상 5,300원
▶ 밤 페스츄리 5,300원
▶ 과일 페스츄리 4,700원
▶ 단호박 페스츄리 4,700원
▶ 캬라멜 티그레 4,300원
▶ 시그니처 눈 내린 언덕 7,300원
▶ 시그니처 초코나무 5,300원
▶ 사과 파인애플 파이 5,400원
▶ 아로니아 쉬폰 5,500원
다양하고 많은 빵들은 당일 직접 만들어서 당일 판매만 한다고 합니다.
금빛 쟁반의 커피와 딸기라떼와 빵이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의 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예쁜 조명처럼 보이는 테이블입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네요 ㅠㅠ)
스테인드글라스 문을 열면 야외 테라스가 있고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들로 또 다른 상쾌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벽에 있는 명화 같은 그림이 포인트처럼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거울과 조명이 금빛으로 빛나는 유럽의 대저택의 방 같은 이곳은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입구가 포토존이네요.
성북로 카페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3층까지 있습니다.
옥상은 3층에서 내려서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벽과 조명이 성으로 올라가는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옥상에 올라오면 깔끔하고 하얀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위에는 알전구 조명이 있어 밤에도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북로 카페는 서울에서 유럽의 감성을 느끼며 커피와 맛있는 빵과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행복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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